안녕하세요! 최근에 SCHD(Schwab U.S. Dividend Equity ETF™)의 리밸런싱이 진행이 되었습니다. SCHD의 리밸런싱은 사람이 판단하지 않고 정해진 룰에 의해 자동적으로 이루어집니다. 그래서인지 최근 좋은 성과를 내고 있는 브로드컴이 빠지는 경우가 발생을 하게 되었습니다.
SCHD의 종목 편입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배당 지급 이력 : 최소 10년 이상 연속 배당을 지급한 기업
2. 시가 총액 : 최소 5억 달러 이상의 시가 총액을 가진 기업
3. 평균 일일 거래량 : 최소 200만 달러 이상의 평균 일일 거래량을 가진 기업
이러한 기준들은 고품질의 배당 성장 주식을 포함시키기 위해 설정되었습니다. SCHD는 Dow Jones U.S. Dividend 100의 성과를 가능한 한 정확하게 추적하려고 합니다. 추가적으로, SCHD는 포트폴리오 내에서 다음과 같은 다양성 규칙을 적용합니다:
– 자유 현금 흐름 대비 총 부채 비율
– 자기자본이익률 (ROE)
– 전방 배당 수익률
– 5년 배당 성장률
이러한 기준들은 SCHD가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때 고려하는 중요한 요소들입니다.
SCHD에서 중요한 것은 배당의 안정성입니다. 성장률보다 우선합니다. SCHD 2023년 성과에 따라 주요 리밸런싱을 통해 포트폴리오를 새롭게 조정했습니다. 이번 조정에서는 23개의 새로운 종목이 추가되었고, 브로드컴(Broadcom)과 머크(Merck)와 같은 기존 종목들은 제외되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SCHD가 배당 안정성을 더욱 중요시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브리스톨-마이어스 스퀴브(Bristol-Myers Squibb)는 새롭게 추가된 종목 중 하나로, SCHD의 네 번째로 큰 보유 종목이 되었습니다. 이는 SCHD의 예상 배당 수익률을 3.87%로 향상시키는 데 크게 기여했습니다.
이번 리밸런싱은 SCHD의 자유 현금 흐름 대비 총 부채 비율, 자기자본이익률(ROE), 배당 지급 비율을 개선하는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그러나 예상 매출 및 주당 이익 성장률은 감소하였으며, 이는 과거와 같은 높은 배당 성장률을 기대하기 조금 힘들게 되었습니다.
배당 안정성을 중시하는 투자자들에게는 긍정적인 소식입니다. SCHD는 안정적인 배당 수익을 제공하는 ETF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성장률을 중시하는 투자자들은 이번 리밸런싱을 통해 SCHD의 포트폴리오가 변화한 것을 주목해야 할 것입니다.
[리밸런싱 이후의 포트폴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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