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F 수수료를 계산하는 방법과 내는 방법에 대해 간단하게 살펴보려고 합니다. 우리가 수수료를 내야된다는 사실과 수수료율에 대해서는 여러 매체를 통해 접할 수 있어 알고 계실 것입니다. 하지만, 수수료를 어떻게 내야하고 언제 내야하는지에 대한 내용을 우리가 쉽게 접하지는 못했을 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그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TF에는 수수료라는 것이 따라 붙습니다. 세부적인 ETF의 수수료는 아래 사이트에서 상세히 알아볼 수 있습니다.
수수료는 판매사들이 광고하는 것이 다가 아니라는 것을 꼭 확인하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수수료는 보수료 뿐 아니라 각종 수수료를 포함합니다. 위의 사이트에서 펀드를 검색하시면 매월 변동되는 수수료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투자자가 내야하는 수수료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보실 수 있습니다.
사이트에 접속을 하면, 펀드를 검색할 수 있고 수수료가 매월 변경되어서 보여집니다. 위에 4가지 비용을 합친 금액이 수수료 입니다.
수수료는 1년을 기준으로 내는 금액입니다. 즉 1억원을 투자하고 수수료가 0.5%라고 하면 1년에 50만원씩 수수료를 낸다고 생각을 하면 됩니다. ETF의 수익이 나지 않는다면 매년 50만원씩 수수료로 차감됩니다. 그러므로, 수수료보다는 수익율+배당금이 높은 펀드를 투자하는 것이 필요하겠죠. 물론 투자이다 보니 마이너스가 날 수도 있다는 점을 유의해야 합니다.
그러면 1년을 채우지 않고 매도를 하게 되면 어떻게 될까요? 1년을 채우지 않고 환매를 한다면 수수료는 그 나라 만큼만 일할하여 내면 됩니다.
그럼 수수료는 어떻게 언제 내는 것일까요?
개인적으로 수수료를 내거나 할 필요는 없습니다. ETF는 수수료를 매일매일 가격이 변동이 될 때 수수료가 사전 반영되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ETF가격이 상승을 하면 수수료만큼 덜 오르고, 가격이 하락을 하면 수수료만큼 더 내려가게 되는 것입니다.
쉽게 설명을 하자면, 연 수수료가 0.1%라면 판매사에서 0.1%를 일할을 하여 투자한 날만큼 계산되어 반영이 됩니다.
그러므로, 투자자는 수수료가 얼마인지는 확인해야 하지만 환매할 때 얼마를 내야 하는지는 고민하지 않아도 됩니다. 매일매일 이미 수수료를 내고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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