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서울 및 수도권에 할인 교통카드를 출시를 합니다. 서울, 경기, 인천에서 사용할 수 있는 교통카드는 총 4가지가 출시가 될 것입니다. 그런데, 각각의 혜택이 달라서 개인의 라이프 스타일을 잘 확인하고 그에 맞는 교통카드를 선택을 해야 가장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우선 서울 교통카드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교통카드의 종류
서울에서 사용할 수 있는 교통카드는 K-패스와 기후동행카드 2가지 입니다. 생활하는 범위와 나이, 사용횟수에 따라 혜택이 달라짐으로 3가지 요소를 잘 고려를 하여 카드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3가지 요소는 아래와 같습니다.
- 첫번째는 나이입니다. 19~34세는 청년으로 분류가 되어 혜택이 달라집니다. K-패스의 경우에는
- 두번째는 생활반경입니다. 서울에서만 지낼때와 경기도까지 이동을 할 때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 세번째는 사용금액, 횟수입니다. 기후동행카드는 6만5천원이라는 정액이기 때문에 사용금액에 따라 잘 판단을 해야 합니다.
두가지 카드별 특징을 간단히 정리해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 구분 | 특징 | 단점 |
| K-패스 | * 60회까지 사용금액 적립 – 청년 30% – 일반 20% – 저소득층 53% * 전철, 시내버스, 광역버스, 신분당선, GTX 등 사용 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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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후동행카드 | * 월 65000원에 무제한 * 따릉이 포함 |
광역버스, 신분당선 미적용 |
K-패스가 유리한 경우,
우선은 일반인 기준으로 월 8만 1250원 이하의 교통비를 사용을 한다면 K-패스가 유리합니다. 20% 적립을 고려한다면 월 6만5000원 이하로 금액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서울-경기 이동이 잦은 분이라면 유리합니다. 광역버스, 신분당선 등 대부분의 교통수단이 적립이 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경기도 거주자라면 The경기패스도 고려를 해 보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The경기패스의 경우에는 60회라는 횟수제한이 없어지기 때문입니다. 아울러 청년의 범위도 39세까지로 확대가 됩니다.
기후동행카드가 유리한 경우,
기후동행카등의 경우에는 6만5천원 월 정액권으로 따릉이를 동시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서울에서만 생활을 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금액이 8만 1250원보다 많다면 무조건 유리하다고 판단을 하시면 됩니다.
1월 27일부터 기후동행카드가 시범적으로 운영을 할 예정이며, 5월부터는 K-패스와 The경기패스를 운영할 예정입니다. 개인의 생활패턴을 잘 고려하여 선택을 한다면 교통비를 절약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다음에는 경기도와 인천의 패스에 대해서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