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7 미국배당 다우존스 ETF 3종 수수료 비교

23년 7월 31일자 기준으로 미국배당 다우존스 3종에 대한 수수료가 공식적으로 업데이트가 되었습니다. 한국투자, 미래에셋, 신한자산 모두 0.01%의 보수율(수수료)를 광고하고 있지만, 실제로 숨겨져 있는 수수료까지 확인해 보려고 합니다. 3개의 ETF 중 신한자산운용은 현재 0.03%이고 0.01%로 인하 예정이어서 반영이 되지 않았습니다.

미국배당 다우존스 수수료

미국배당 다우존스 ETF 3종 수수료 비교

7월 31일자로 공지된 3사의 수수료를 비교해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상품 보수율(%) 기타비용
(%)
판매수수료(%) 매매중계
수수료(%)
Tiger
미국배당 다우존스
0.01% 0.01% 0% 0.05% 0.07%
Ace
미국배다 다우존스
0.01% 0.09% 0% 0.18% 0.28%
Sol
미국배당 다우존스
0.03% 0.13% 0% 0.18% 0.34%

 

각 사에서 언론 등에 공지하는 수수료율은 일반적으로 맨 앞에 있는 보수율에 해당합니다. 하지만, 실제 투자자들이 부담을 해야 하는 수수료는 위에 나열한 4가지 모두 입니다.

즉, 숨어 있는 수수료가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물론 이러한 수수료는 우리가 검색을 통해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아래 사이트를 참고해 주시면 됩니다.

[금융투자협회 펀드별 보수비용 비교]

[ETF 수수료 관련 한국경제 기사 – ETF 숨은 비용]





위의 표에서 보시는 것처럼 기타비용, 판매수수료, 매매중계 수수료가 모두 포함이 되어야 총 수수료가 됩니다.

위에서 보시는 것처럼 보수율은 3개의 ETF가 유사합니다. 참고로 SOL은 보수율 인하 예정입니다. 하지만, 실제 수수료를 비교하면 미래에셋 < 한국투자 < 신한자산투자 순으로 나타납니다. 7월 기준으로는 미래에셋의 Tiger가 가장 저렴하고, 신한자산운용가 가장 많은 수수료를 받아가게 됩니다. 보수율이 0.01%로 낮아지더라도 가장 많은 수수료를 내야합니다.

그럼 7월 31일 기준으로 해서 실제 1000만원을 투자했을 경우, 우리가 부담해야 하는 수수료가 얼마인지 비교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미래에셋 (6890원) < 한국투자 (27790원) < 신한자산운용 (33530원)의 순으로 수수료를 내야합니다.

그럼 이러한 수수료는 언제 어떻게 차감이 되는지는 다음 편에서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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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 수수료 계산/납입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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