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를 사면서 최대 혜택을 받기 위해 여러가지 고민을 했었습니다. 그 중에 하나가 어떤 카드로 얼마를 결제를 하면 가장 효과적일까라는 고민을 했었습니다. 우선, 현대기아차를 구입하여 세이브오토 포인트로 상환한다는 가정으로 이 글을 써 내려 가보고자 합니다.
왜 현대기아차냐고 물으신다면 첫번째는 제가 현대기아차를 구입했기 때문이고 현대카드를 통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브랜드 이기 때문입니다.
한마디로 현대카드의 M 포인트를 미리 받고 향후 사용금액을 통해 발생한 포인트로 상환을 하는 제도입니다. 다시 풀어서 이야기 하면, 최대 50만원까지 선포인트 받아 차량 구매하고, 매달 적립되는 M포인트로 상환하는 차량 구매 프로그램(선지급 포인트 서비스)입니다.
현대카드의 모든 카드가 대상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M포인트를 쌓을 수 있는 카드만 대상이 됩니다.
카드별 적립률은 카드별로 상이하며, 사용금액의 1.5~2.5% 정도 된다고 생각을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카드별 자세한 내용은 현대카드 홈페이지를 확인하시면 자세히 알 수 있으십니다.
새차를 구입할 때, 차종별도 달리 적용이 됩니다. 최대 50만원에서 최소 20만원까지 포인트를 받아서 향후 상환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차종별 가능포인트는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이 가능합니다.
지금의 조건과 과거의 조건이 좀 달라지기는 하였습니다. 내가 차를 구입할 때는 조건이 받은 포인트의 50%까지 상환이 가능했는데 지금은 확인을 해보니 최대 10만 포인트까지만 차량결제 금액으로 즉시 상환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물론 기존에 보유하고 있는 M포인트가 있다면, 그 금액만큼 즉시 할인도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기존에 30만 포인트를 가지고 있고, 50만 세이브오토 포인트를 신청을 한다면 차량은 80만원 할인을 받아서 구입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럼 최대의 효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얼마를 차량가격으로 결제를 하면 될까요? 물론 M 포인트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으면 차량가격을 많이 결제하면 좋지만, 단순히 할인 목적으로 하는 것이라면 최대 10만 포인트를 맞추어서 결제를 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일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신차를 카드로 결제할 경우, 현재 현대카드의 정책 상으로는 최대 10만 포인트까지만 인정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1.5% 포인트 적립을 기준으로 본다면 약 670만원을 결제하면 가장 효과적인 소비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포인트는 현대카드 사용을 통해 매월 발생을 하는 M포인트를 통해 상환을 하면 되는 것입니다.
즉, 50만 포인트를 받으신 분은 40만 포인트를 상환, 30만 포인트를 받으신 분은 30만 포인트 상환, 20만 포인트를 받으신 분은 10만 포인트를 상환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가끔 홈페이지 등을 통해 이벤트가 있는지를 확인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도 포인트의 50%까지 상환이 가능한 시기에 결제를 해서 차량가액의 결제를 높여 25만 포인트를 사전에 결제를 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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