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스톨-마이어스 스퀴브(Bristol Myers Squibb, BMY)는 최근 SCHD에 편입된 주목할 만한 기업입니다. BMY는 미국 뉴욕에 본사를 둔 글로벌 제약회사로, 암, 심혈관 질환, 면역질환, 섬유증 등 중증 질환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이 회사는 바이오파마 전략을 통해 혁신적인 의약품을 제공하며, 지속 가능성과 글로벌 기업 시민으로서의 책임을 중시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이번에 SCHD, 즉 Schwab U.S. Dividend Equity ETF는 다우존스 배당 100 지수를 추종하는 ETF로, 배당 연속성과 유동성이 높은 기업을 선정하여 새로운 포트폴리오를 구성하였습니다. 최근 리밸런싱을 통해 BMY를 포함한 새로운 종목들이 편입되었습니다.
브리스톨 마이어스 스퀴브 과거 10년간 실적과 배당성향
브리스톨-마이어스 스퀴브(Bristol Myers Squibb, BMY)의 지난 10년간의 실적과 배당성향에 대한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실적]
– 지난 10년간 BMY의 총 수익률은 약 30.49%로 나타났습니다.
– 연평균 수익률(CAGR)은 약 2.33%입니다.
– 최근 주가는 $51.59로, 52주 최고가는 $71.065, 최저가는 $47.58입니다.
[배당성향]
– BMY는 연간 배당금으로 $2.40을 지급하며, 이는 연간으로 4.59%의 배당률로 계산할 수 있습니다.
– 배당금은 분기별로 지급되며, 최근 배당금은 주당 $0.60이었습니다.
– 최근 몇 년간 배당금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지난 3년간 평균 8.20%의 배당성장률을 기록했습니다.
[최근10년간 배당금 & 연간배당증가율]
연도 | 배당금 | 연간배당증가율 |
2014년 | 1.45$ | 2.84% |
2015년 | 1.49$ | 2.76% |
2016년 | 1.14$ | 2.69% |
2017년 | 1.56$ | 2.61% |
2018년 | 1.60$ | 2.55% |
2019년 | 1.64$ | 4.35% |
2020년 | 1.80$ | 9.52% |
2021년 | 1.96$ | 9.24% |
2022년 | 2.16$ | |
2023년 | 2.28$ | |
2024년 | 2.40$ |
<출처 : dividend.com>
회사의 주요 파이프라인
브리스톨-마이어스 스퀴브(Bristol Myers Squibb, BMY)는 현재 여러 중요한 파이프라인을 진행 중입니다. 특히, 다음과 같은 분야에서 주목할 만한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 세포 치료제: BMY는 세포 치료제 분야에 집중하여, 다양한 임상 시험에서 치료제의 수를 두 배로 늘릴 계획입니다. 이는 주요 약물들의 특허 만료와 일반 의약품 경쟁 증가에 대응하기 위함입니다.
– 다발성 골수종: BMY는 다발성 골수종 연구 파이프라인에서 다양한 타겟과 분자 접근법을 통해 환자를 위한 맞춤형 치료를 위한 연구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 혈액암 연구: BMY는 차세대 암 치료제를 개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혈액암 연구 파이프라인에서 다양한 플랫폼과 모달리티를 연구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BMY는 다양한 치료 영역에서 45개 이상의 신약을 개발 중이며, 40개 이상의 질병 영역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이는 임상 시험의 복잡하고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과정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희망을 환자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 회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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